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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떠난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온유, 스페셜 DJ로 낙점

강인 떠난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온유, 스페셜 DJ로 낙점

등록 2016.05.25 07:53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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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온유,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샤이니 온유가 이특과 강인을 대신해 일일 DJ를 맡는다.

KBS 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출장간 특디를 대신해서 25일에는 샤이니 온유가 스페셜 DJ로 함께 한다"리고 전했다.

본래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강인은 24일부터 3일 간 스페셜 DJ로 활동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음주 교통사고 혐의로 출연은 취고됐고 24일은 비투비 은광과 창섭이 일일 DJ로 등장했다.

강인은 24일 오전 2시경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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