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인은 이날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 받아 사고를 내 조사를 받았다. 당시 강인은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는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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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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