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측 “6월 중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신성록이 오는 6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 사진=로피시엘 옴므

신성록이 결혼식을 올린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신성록이 오는 6월 중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일반인인 점을 고려해 더 이상의 정보는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는 신성록이 오는 6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하와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극비리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신성록은 결혼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한 신성록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트로트의 연인’ ‘왕의 얼굴’ 등과 다수의 영화, 뮤지컬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 공연을 진행 중에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