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관계자는 26일 오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이찬오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녹화를 한 3회분은 전파를 탈 예정”이라며 함께 출연 중이던 ‘쿡가대표’에 대해서는 “미국 편 이후 추가 촬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찬오는 이른바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으로 곤욕을 치렀다. 해당 영상에는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이찬오의 무릎 위에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찬오와 김새롬 측은 이를 부인하며 괜찮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여전히 논란에 대한 갑론을박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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