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바다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S.E.S가 오는 28일 명동 L7 루프탑 플로팅에서 진행되는 그린하트 바자회를 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S.E.S 그린하트 바자회는 평소 소외된 이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꾸준히 선행을 펼쳐온 S.E.S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진행하는 행사다. 기획부터 준비, 판매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에 S.E.S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다.
이날 열리는 바자회에서는 바다, 유진, 슈의 소장품뿐만 아니라 각계에서 기부 받은 제품들을 S.E.S 멤버들과 팬클럽 회원들이 함께 판매한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S.E.S는 “소외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바자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소외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바다는 7년 만에 컴백 앨범을 준비 중이며, 유진과 슈는 육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