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조윤희 소속사 관계자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만약 조윤희가 드라마 출연을 결정하게 된다면,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이후 약 4년만에 KBS 주말극 복귀가 이뤄지는 셈이 된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양복점을 경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조윤희는 현재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MC로,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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