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KBS 2FM 김병진 부장과 이충언PD, 배우 조윤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조윤희는 조세호의 반응을 묻자 “기자간담회 안 나와주셔서 서운하다”고 센스있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조세호 씨가 라디오 한다고 하니까 축하해줬다. 게스트로 나온다고 약속했다. 청취자들에게 좋은 말씀 해주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는 9일 월요일 밤 8시에 첫 전파를 탄다.
조세호는 지난해 한 예능 방송에서 “안재욱의 결혼식에 왜 안 왔냐”는 김흥국의 질문에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답했고, 이 장면이 뒤늦게 패러디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는 9일 오후 8시 첫 전파를 탄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