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예관계자는 뉴스웨이에 "박효신이 최근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효신과 젤리피쉬의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1달 전 즈음 박효신이 그간 함께 해온 몇 사람을 데리고 1인 기획사를 차린 상태"라고 전했다.
박효신은 2015년 '샤인 유어 라이트'를 발표했으며, 뮤지컬 '팬텀' 무대에 올랐다.
박효신은 전 소속사인 인터스테이지와 전속계약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였다가 패소해 15억원을 배상하라는 선고를 받은 바 있으며 이를 갚지 않아 고소를 당했다.
또 기존의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계약금 등을 은닉했다는 혐의가 1심 법원에서 인정돼 현재 항소 중에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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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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