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사랑해'에서 노민우는 “유머러스한 여자를 좋아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TV에서 장도연 씨가 내숭 하나 없이 과감하게 몸을 던지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자기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해 있는 장도연 씨의 모습이 굉장히 섹시하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또 “평소 밥 잘 먹고 봄에 태어난 여자를 좋아한다”면서 장도연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고, 3월이 생일인 장도연은 “혹시 이거 몰카냐” “정말 몰칸가요?"라고 재차 되물으며 즐거워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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