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되는 MBN ’사랑해’에서는 양세찬이 장도연과 5분 동안 진행된 밀실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양세찬이 장도연을 향해 강한 질투심을 표출시킨 것.
이날 장도연이 홀로 앉아 있는 밀실에 들어선 양세찬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난 어때?”라고 돌직구를 날려 장도연을 당황케했다.
장도연은 “넌 너무 가증스러워, 세찬아”라며 장난스레 웃으며 넘겼고, 이에 양세찬은 “누나랑 친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누나가 첫인상 투표에서 표를 많이 받고 관심을 받으니까 질투심이 생기더라. 게다가 누나 표가 내가 아닌 다른 데로 가니까 더 신경 쓰였어”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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