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테이가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로 손꼽히는 벤틀리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SUV다. 로워진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08마력(447kW)과 91.8kg.m(900Nm)의 최대토크로 100km/h까지 도달 시간 4.1초, 301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플라잉스퍼 W12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고성능 럭셔리 세단이다. 뛰어난 주행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럭셔리함을 자랑하며 우아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벤틀리의 4도어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V8는 슈퍼카의 성능과 럭셔리 GT카의 안락함을 이상적으로 결합한 궁극의 럭셔리 쿠페다. 4리터 트윈 터보 V8엔진이 탑재돼 있고 6000rpm에서 507마력(507PS)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넓은 엔진 회전 영역(1700~5000rpm)에서 67.3kg.m(660Nm)의 토크를 꾸준히 뿜어내면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 가속까지 4.8초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305km/h에 이른다.
부산=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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