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5자매 중 자신이 넷째인데 모든 가족이 자신을 부려먹는다는 여고생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시아는 여고생이 등장하자 마자 "어우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서장훈은 여고생을 보더니 “정시아랑 좀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시아는 격한 공감을 표하며 “나도 그렇다. 처음 등장했을 때 나 고등학생 때랑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기분 나빠하는 것 같은데”라고 장난을 쳤고, 여고생은 “아니다. 좋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시아는 “완전 좋다. 예쁘다 얘”라고 다시 한 번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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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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