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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측 “‘사냥의 시간’ 개발 단계, 차기작 검토 중”

이제훈 측 “‘사냥의 시간’ 개발 단계, 차기작 검토 중”

등록 2016.06.07 14:42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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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사진=최신혜 기자이제훈/ 사진=최신혜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파수꾼' 윤성현 감독과 재회한다.

7일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사냥의 시간'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이제훈 배우도 윤성현 감독과 함께 공을 들이고 있는 영화"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제작은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하며 배급사는 결정된 바 없다. 아직 시나리오 개발 단계로 차기작으로 논하기엔 시기적으로 이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작업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훈은 2011년 영화 '파수꾼'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수꾼'은 2만3천명 관객을 동원하며 독립영화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다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인정받았다.

이제훈은 5월 개봉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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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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