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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궁락원, 대체 무슨일이···공승연 오열 왜?

‘마스터-국수의 신’ 궁락원, 대체 무슨일이···공승연 오열 왜?

등록 2016.06.08 18:05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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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사진=베르디미디어 제공마스터-국수의 신, 사진=베르디미디어 제공

궁락원에 다시 큰 바람이 불 예정이다.

8일 오후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디미디어)에서는 면장 경연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대형 사건이 벌어진다.

지금까지 궁락원은 대면장 고대천(최종원 분)의 뺑소니 사고, 면장의 알콜 중독으로 인한 매출 하락, 새로운 면부 무명(천정명 분)의 등장 등 수많은 사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던 상황.

급작스러운 변화와 위기를 언제나 잘 넘겨왔던 궁락원에 어떤 일이 닥쳐오기에 식당 전체가 휘청이게 될지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늘 씩씩하고 당찼던 궁락원의 면부 다해(공승연 분)가 오열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가 돼 눈길을 끈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오늘 벌어지는 이 사건을 계기로 궁락원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인물들의 관계에 큰 변동이 찾아올 예정이다. 모든 인물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지만 그 중에서도 다해에게 큰 심적 갈등, 변화가 닥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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