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의 계략으로 술에 취해 김길도 집무실에 밀실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김다해(공승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명이 김다해를 자신의 예전 가게로 데려가자 박태하(이상엽 분)가 이들을 뒤쫓았다.
무명이 정보를 얻기 위해 김다해를 취하게 한 것을 알게 된 박태하(이상엽 분)는 "상관없는 사람 멋대로 이용하지마"라며 김다해를 데려다 주기 위해 차에 태웠다.
이때 김다해는 박태하를 향해 코를 킁킁 거리며 "좋은 냄새"라고 하며 운전하는 박태하에게 기대 박태하를 당황시켰다.
차에서 내린후 김다해는 사진을 찍는다며 왔다갔다 하다가 박태하에게 기습키스를 했고 박태하는 이에 놀라 어쩔줄을 몰라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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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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