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서는 후발대의 첫 번째 밤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존 초반부터 다정히 손잡고 정글을 탐험해 ‘오지 좋아하는 신혼부부’로 불리며 러브라인을 형성한 이특과 장희진은 서로를 마주 보고 잠자리를 펴게 됐다.
그런데 눕고 보니 서로의 발이 맞닿게 됐다. 다른 멤버들은 피곤함에 지쳐 금세 잠이 들었지만, 두 사람은 뜻밖의 스킨십으로 쉽게 잠들지 못하고 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동갑내기 이특과 장희진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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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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