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되는 O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19'에서 전현무는 "얼마 전 친한 남자 동생이랑 방콕 여행을 갔다 왔는데 너무 심심하게 보냈다. 얼마나 심심했으면 오상진한테 셀카를 보냈겠냐"며 사진을 공개했다.
오상진에게 보낸 사진에서 전현무는 화려한 무늬가 그려진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노란색 야구모자를 착용해 그야말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오상진은 "늘어난 런닝셔츠 같은 걸 입고 찍은 사진을 저한테 보냈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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