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되는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2회에선 녹화까지 중단하게 만든 역대급 사건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 날 스폐셜 멘토 김수로가 연기에 출사표를 던진 스타 7인의 모의 오디션을 심사하던 중 현장을 습격한 괴한들에게 공격을 당해 출연진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고 만 것.
위협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괴한은 카메라에 대고 찍지 말라며 삿대질은 기본,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에게까지 심한 말을 서슴지 않으며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괴한들이 김수로를 억지로 끌고 가는 황당스런 사건이 벌어져 모두를 경악케 했다. 갑작스런 상황에 차오루는 온몸을 던져 김수로를 보호하고 괴한들을 향한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깜짝 놀란 박잎선은 결국 눈물까지 보였다고 해 도대체 오디션 중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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