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첫 방송된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 뱀뱀과 박잎선이 연기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내재된 예능감을 뽐냈다.
뱀뱀은 개성 넘치는 활약으로 ‘함부로 배우하게’를 빛나게 만들었다. 그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나지 않는 체력훈련에 “인생이 이런겁니까?“라며 20살답지 않은 한탄을 쏟아냈다.
또한 모의 오디션에서는 어려운 한국어 발음에 고비에 부딪혔지만 오히려 김수로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
이어 박잎선은 시작부터 전립선에서 유래된 이름 창조기를 거침없이 밝혀 심상찮은 예능감을 발휘했다.
또한 멘토 김수로의 첫 연기수업이었던 체력훈련에서는 의도치 않은 몸개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관련태그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