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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GFEZ 입주기업 현장방문

광양경제청, GFEZ 입주기업 현장방문

등록 2016.06.21 14:45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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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1산단 ㈜디엠티 방문해 기업현황과 애로사항 청취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21일 율촌1산단 입주기업인 ㈜디엠티를 방문해 경영현황에 대해 환담하고 있다.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21일 율촌1산단 입주기업인 ㈜디엠티를 방문해 경영현황에 대해 환담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권오봉 청장은 21일 율촌1산단 입주기업인 ㈜디엠티(대표 허만)를 방문해 경영현황에 대해 환담하고 생산현장을 둘러 보았다.

㈜디엠티는 발전산업플랜트와 제철·화학산업 플랜트 설비 등에 사용되는 신축이음관(Expansion Joint)의 설계·제작·시공 전문기업으로 2010년 율촌산단에 입주한 견실한 강소기업이다.

또, ㈜디엠티는 신축이음관 설비분야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산업부의 신제품과 신기술 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정과 한국남부발전 등 5개 발전소의 기자재 공급 등록업체다.

특히, ㈜디엠티는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선정과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력 등 대내외적으로 탄탄한 기술력과 기업문화를 인정받고 있다.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이 산업설비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을 것”이라며 “기업의 애로와 고충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치고 있으며 기업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디엠티 허만 사장은 “국내외적 상황이 어렵지만 철저한 현장경영과 기술개발로 일류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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