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되는 O tvN 예능프로그램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는 최초 국제사원인 샘 오취라와 줄리안이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산골마을 어르실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북돋아줬다. 이들은 만물트럭 장사를 개시하기 전부터 특유의 끼를 바탕으로 댄스파티를 벌이며 흥겨운 분위기로 손님들을 끌어모았다.
샘 오취리와 줄리안은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수려한 말솜씨와 탁월한 재치로 관심을 끄는 동시에,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해 마을 어르신들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는 후문. 이들은 물건을 사러 온 어르신들에게 “어머니가 예쁘셔서 싸게 드리겠다.”, “소녀 같다”고 말하는 등 칭찬과 서비스로 만물트럭이 금방 동이 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물트럭' 최초로 마을 노래자랑이 열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 만물트럭 출연자들과 마을 주민들은 음정 박자에 상관없이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며 흥겨운 분위기를 다 함께 즐겼다. 또 초특급 초대가수 박상철이 깜짝 등장해 마을 어른들의 환호 속에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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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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