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서 바비 부자는 다른 부자들의 여행과 달리 친구와의 여행처럼 흥이 폭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창한 영어실력과 특유의 자유분방함으로 무장한 바비 부자는 공항에 도착 후 렌터카 업체에서 진땀을 뺀 김정훈 부자와 극명하게 비교되는 모습을 보였다.
바비 부자는 하와이 도착 후 바로 와이키키해변으로 가 바다를 즐기는가 하면, 배고프면 밥 먹고 노래가 나오면 춤을 추는 등 자유로운 즉흥여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바비 부자의 여행에 처음으로 위기가 닥친다. 야경이 멋있다는 말에 급하게 탄탈루스 언덕으로 향한 바비 부자가 너무 어두운 탓에 서로를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길치 부자가 엉뚱한 길로 들어섰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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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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