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6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태양의 후예’ 간호사 박환희, ‘질투의 화신’ 캐스팅

‘태양의 후예’ 간호사 박환희, ‘질투의 화신’ 캐스팅

등록 2016.06.24 17:33

이소희

  기자

공유

박환희 / 사진=위드메이박환희 / 사진=위드메이

박환희가 ‘질투의 화신’에 캐스팅 되었다.

박환희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24일 "박환희가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아나운서 역인 금수정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박환희가 맡은 금수정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 집 딸로 수십 억대의 광고를 넣고 빼는 집 자제다.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 내는 인물로 현재 9시 뉴스 여자 앵커로 최고 자리에 올라있는 인물이다.

위드메이의 관계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최 간호사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박환희가 이번 금수정 역할로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을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