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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온앤온·타래, 격투대회 통해 이색 콜라보레이션

솔티·온앤온·타래, 격투대회 통해 이색 콜라보레이션

등록 2016.06.24 17:13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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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미더맥스사진=쇼미더맥스

걸그룹 솔티, 힙합듀오 온앤온, 래퍼 타래가 격투 대회를 통해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세 팀의 소속사 프로비트컴퍼니 측은 24일 “솔티, 온앤온, 타래가 오는 25일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격투 대회 맥스(MAX) FC04 ‘쇼미더맥스’ 대회에서 이색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스 FC는 버라이어티 격투쇼라는 타이틀답게 대회 오프닝부터 개회사 대신 프로비트컴퍼니 소속 래퍼들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진다. 메인 무대에서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선수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입장 세리머니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는 쇼미더머니 출연자 래퍼 타래, 놉케이, 온앤온(ON&ON), 맥스FC 홍보대사 솔티, 오로라, 힙합크루 Soul Flow, MC 스타티스, 윤끼, 래퍼 노래후 등 20여 명에 달한다.

프로비트컴퍼니 관계자는 “오프닝 쇼는 대회 진행이 다이내믹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짧지만 임팩트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라며 “짧은 시간 동안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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