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Rhee 전 코트라 전문위원,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 주제 특강
광양경제청이 조직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이날 회의에서 초청 강사로 나온 제임스 리는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해외 76개국 배낭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우리나라의 사례를 비교하고, 세상은 보고 듣는 만큼 넓어진다는 진리와 소통에 초점을 맞춘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회의는 소속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특강과 함께 공직자 청렴 위반사례 및 행동강령 숙지도 평가 체크리스트 등 청렴 나눔 자료를 공유하였고, ‘GFEZ 저널 테마 시(詩)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이번 강연에서 다룬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최신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등은 해외 투자유치 활동 시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다”며, “올 하반기에는 투자유치에 더욱 경주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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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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