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성중 노협은 이날 1시를 시작으로 노협 앞 민주광장에서 구조조정안 철회 촉구 집회를 시작으로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노사는 여러 차례 접촉을 갖고 구조조정안에 대해 협의를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파업 마무리 후 노협은 오는 12일 거제시내에서 대우조선해양 및 시민과 함께 구조조정 반대 가두시위를 벌이고 13일 삼성 본사 상경시위 등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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