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에 있어 전년 동기 대비 6.4% 낮은 1801억원을 기록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프리미엄 단말 판매에 따른 판매수수료 및 상품 구입비 증가,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마케팅비 지출 확대로 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고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상승하고 있으며 데이터 트래픽 증가도 있어 이후 실적도 안정적인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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