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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치미추리·치킨 등 브라질 대표음식 4종 출시

롯데마트, 치미추리·치킨 등 브라질 대표음식 4종 출시

등록 2016.08.02 09:21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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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파이팅 코리아’먹거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미추리 치킨’, ‘파스텔’ 등 브라질 대표음식 4종을 포함해 총 30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브라질식 치킨인 ‘치미추리 치킨’을 1만2900원에 브라질 대표간식인 ‘파스텔(1팩)’을 3500원에, 브라질식 소시지 링귀사와 구운 돼지 통목살 스테이크 ‘슈하스코(1팩)’을 9800원에, 닭고기로 속을 채운 브라질식 고로케 ‘콘시냐(1팩)’을 2000원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라질 먹거리 4종은 미국 플로리다 리츠칼튼 호텔 출신 ‘구스타보 꼬레아’브라질 셰프가 한국정서에 맞는 브라질 대표 음식을 선발해 한국인 입맛에 적절한 레시피를 롯데마트와 함께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

대형마트가 국가 대항 이벤트 기간에 다양한 즉석조리식품을 내놓는 까닭은 타 기간에 비해 해당기간의 즉석조리식품의 신장율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과거 국가 대항 기간의 롯데마트 즉석조리식품 신장율은 이벤트 전 달의 신장률보다 평균 10%가량 높았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에는 브라질 음식 4종 이외에도 ‘씨앗 닭 강정’, ‘간장 맛 윙봉’ 등 다양한 즉석조리식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문수 롯데마트 즉석MS 팀장은 “국가 대항 이벤트와 열대야로 인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야식의 수요를 고려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브라질 대표 음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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