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부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출국해서 중국 베이징과 쿠바를 경유해 이날 상파울루 공항을 통해 브라질에 입국했다.
상파울루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한 최룡해 부위원장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8시께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김철학 주브라질 북한 대사를 비롯한 북한 측 인사들이 영접했다.
최룡해 부위원장은 숙소인 W호텔로 이동한 뒤 이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과 만찬을 함께 한다. 5일에는 올림픽 개회식 참석 등 브라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