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롯데정밀화학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사임한 성인희 전 대표는 롯데정밀화학으로부터 11억38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이는 퇴직소득 9억5600만원, 급여 1억1900만원, 상여 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이다.
롯데정밀화학 측은 보수 산정기준에 대해 “급여와 상여, 기타근로소득은 이사회 결의사항은 임원처우규정에 따랐다"고 설명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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