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오후 9시03분에 저리나 필러(미국),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와 한 조로 경기를 치뤘다.
밤 11시50분 현재 박인비는 9번 홀(파4)까지 버디 2개로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8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인비는 5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40㎝에 붙이면서 첫 버디를 기록했고, 7번 홀(파4)에서는 약 6.5m 긴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현재 라르센과 캔디 쿵(대만), 무뇨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 네 명이 4언더파로 공동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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