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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준 부사장 “게임빌,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

송재준 부사장 “게임빌,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

등록 2016.08.30 11:34

한재희

  기자

30일 열린 신작발표회에서 자신감 내비쳐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이 30일 열린 게임빌 신작 발표회 ‘®PG the Next’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재희 기자.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이 30일 열린 게임빌 신작 발표회 ‘®PG the Next’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재희 기자.

“게임빌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자심감이다. 글로벌 DNA를 가진 게임빌이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

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게임빌 신작 발표회 ‘®PG the Next’에 참석한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이 “오픈마켓 시대가 열리면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온 게임빌이 이제는 큰 성공을 만들 때”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6종의 RPG 기대작이 소개됐다. ‘나인하츠’를 비롯한 ‘A.C.E’ ‘아키에이지비긴즈’ ‘데빌리언’ ‘워오브크라운’ ‘로열블러드’ 등이 그 주인공이다.

송 부사장은 “게임빌은 10여년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면서 “한국의 게임사들이 글로벌 게임시장 벽을 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빌이 일종의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빌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신작 발표가 세계 모바일 게임시장을 움직이는 키(Key)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송 부사장은 신작 6종 게임을 신호탄으로 게임빌이 세계에서 더 영향력 있는 게임을 배출하는 게임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게임시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게임빌은 초심을 기억하며 도전하고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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