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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RPG 대작으로 글로벌 시장 총공세

게임빌, RPG 대작으로 글로벌 시장 총공세

등록 2016.08.30 11:24

한재희

  기자

30일 신작 발표회 ‘®PG the Next’ 통해 신작 6종 공개

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게임빌 신작 발표회 ‘®PG the Next’ . 이날 행사를 통해 게임빌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 6종을 공개했다. 사진=한재희 기자.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게임빌 신작 발표회 ‘®PG the Next’ . 이날 행사를 통해 게임빌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 6종을 공개했다. 사진=한재희 기자.

게임빌이 RPG 중심의 대작들로 글로벌 시장 총공세에 나선다.

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게임빌 신작 발표회에서 ‘®PG the Next’를 열고 세계 시장을 향한 총 6종의 RPG 기대작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빌 관계 개발사들의 주요 개발진이 참석해 직접 게임을 소개하며 특징과 강점에 대해 설명하며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인성 게임빌 PD는 자체 개발 소환수 수집형 RPG ‘나인하츠’에 대해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면서 “게임 플레이와 연계되는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온라인 IP를 활용한 대작 RPG ‘데빌리언’과 ‘아키에이지 비긴즈’, ‘A.C.E(Alliance of Champions and Empires)’와 SRPG 기대작 ‘워오브크라운’ 등이 소개됐다.

특히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일 자체 개발 MMORPG ‘로열블러드’도 이 자리에서 베일을 벗었다.

6종 모두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될 게임들로 올 가을부터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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