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취날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직영점 성격의 온라인 판매 채널이다.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동일한 항공권 및 여행상품의 예약·구매 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은 자사의 노선망과 고품격 서비스를 취날의 고객 정보, 온라인/모바일 기술력과 결합할 예정이다.
채종훈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이로서 중국 내 3대 온라인 여행사와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를 완성하고 중국 출발 여행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관련 업체와 협력하여 온라인 상거래 영역을 넗힐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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