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현재 한영회계법인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해 잠정 인수자 후보를 물색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정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현대증권이 KB금융의 완전 자회사로 전환되는 경우 현대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하고 기존 100% 자회사인 KB투자증권을 소멸법인으로 하는 합병절차를 통해 통합증권사로의 전환을 계획 중이다. 현대증권의 합병기일은 올해 12월 말로 예상된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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