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 중 최고 수준의 수익성 유지높은 수익성이 당분간 이어질 것
유승창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의 1H16 자기자본이익률 (ROE)은 연환산 기준 8.3%로 키움증권이나 메리츠종금증권 대비 낮으나, 자회사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대형사 중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한국금융지주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는 한국투자증권의 실적호조와 더불어 다변화된 자회사가 증권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비증권 자회사의 이익구성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또 “대우증권 및 현대증권 인수 실패와 추가적인 증권사 인수 가능성, 초대형 IB 정책 관련 상대적인 경쟁력 약화 우려 등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주가의 주 원인이라고 판단하지만 초대형 IB 정책 관련 한국금융지주의 수익성 악화가 단기적으로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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