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13일) 날씨는 전국에 낮 동안 대체로 구름만 많으나 한낮에는 서울 29도, 광주 30도로 늦더위가 계속된다.
강원 북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오늘과 내일(14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에는 다소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연휴 동안 대체로 구름만 많이 지나면서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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