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체다버거 피자’는 체다치즈 소스를 바른 도우 위에 미트토핑을 올려 수제 패티와 같은 고기 본연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까르보 피자’는 도우 위에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를 요리한 듯한 메뉴다. 크림소스를 바른 도우에 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 베이컨을 토핑한 뒤 수란을 얹었다.
두 제품은 각각 1만8900원(R), 2만3900원(L)에 판매된다. 프리미엄급 피자에 비해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밖에도 미스터피자는 기존 클래식 피자 3종을 ‘슈퍼콤보’, ‘스윗메이트’, ‘페퍼로니’로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가격은 ‘슈퍼콤보’, ‘스윗메이트’ 각 1만7900원(R)과 2만2900원(L), ‘페퍼로니’ 1만4500원(R), 1만9500원(L)이다.
MPK그룹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저렴한 가격에도 고품질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수제버거와 까르보나라를 담은 이색적인 피자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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