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북동쪽 161km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40km라고 추정했다.
NHK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아마미 군도 남부에서 진도 5에 약간 못 미치는 진동이 관측됐다.
아마미 군도는 오키나와(沖繩) 섬과 일본 본토에 사이에 위치해 있다. 오키나와(沖繩) 본섬 북부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기록됐다.
이에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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