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남상태 전 사장 등 6인 일반증인박간 사외이사·이국철 전 회장 참고인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회로 야당의원만 참석한 채 산업은행 일반증인 및 참고인으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등을 채택했다.
정무위 일반증인에 채택된 이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외 신대식 전 대우조선해양 감사실장, 김재환 전 대우조선해양 고문,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 등 총 6명이다.
정무위는 일반증인 외 참고인으로는 박간 대우건설 사외이사와 이국철 전 SLS그룹 회장을 채택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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