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 페스타와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기간(10월1~7일)이 맞물리면서 시내 주요 백화점 및 면세점 등의 매출이 전년대비 같은 기간 10%이상 증가하는 등 내수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인 요우커 상권인 동대문 등은 신흥관광지의 등장과 대규모 할인으로 가격 경쟁력을 잃어 예전 같지 않은 매출 저조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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