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단, 합창단, 풍물단 등 이어가며 시민위한 야외공연
공연 내용은 매주 변화가 있으며, 이번 주 첫 공연은 시립무용단에서 한량무, 진도북춤, 구르미 가린 하늘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연다.
14일에는 합창단 공연으로, 제비꽃, 꽃에게, il mondo, 예스터데이, 지금 이 순간,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O sole mio,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Sing’in in the rain, 아름다운 나라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 21일에는 풍물단 공연으로 길놀이, 아우라, 和, 왁자지껄, 다이나믹 공연이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무얼 해야 할지 고민했다면 이번주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으로 가서 시립예술단 공연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익산시 관계자는 “관객과 자유롭게 호흡할 수 있는 야외공연을 개최함으로써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 아울러 10월중에 문화가 있는 날, 국화축제 등 시립예술단 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예술문화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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