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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고위공무원연수단 전북 초청, 상생협력 수출시장 활로 모색

중남미 고위공무원연수단 전북 초청, 상생협력 수출시장 활로 모색

등록 2016.10.27 08:00

수정 2016.11.22 16:44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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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의원 주선, 도로·건설 분야 수출지원 세미나 개최 최신 기술동향 공유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26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하는 해외진출 중소기업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남미의 고위공무원연수단을 전북에 초청하여 도로, 건설 분야 수출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중남미 고위공무원연수단 전북 초청,  상생협력 수출시장 활로 모색 기사의 사진

이번 행사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운천 의원의 주선으로 진행되었다. 전북에 방문한 중남미(페루, 파라과이, 콜롬비아 3개국) 도로 및 건설 분야 고위공무원단은 건설기술연구원에서 ‘한국의 BoT 기반 도로시설물 현황’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갖고,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경일산업(주생산품 : LED, 가로등), 전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비전21이엔씨(주생산품 : 교통신호 제어기) 등 총 8개 기업을 방문하고,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테크노파크 백두옥 원장은 “ 방문 3개국과 도내 기업 간 협업을 통해 도로 및 건설분야 수출 활로를 모색하여, 우수한 기술을 가진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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