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한 40대 남성이 "최순실~"을 외치며 포크레인을 몰고 돌진해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다.
A씨의 돌진을 제지하려던 정문 경비원이 굴착기에 다리 등을 치여 중상을 입고 중앙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테이저건을 발사해 포크레인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조사중이다.
이번 일로 대검 민원실 측멸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 등 시설물이 일부 손상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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