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장기렌터카 캠페인신차장, 캐릭터 소비자에 친화력 강화신차 장기렌터카 B2C 시장 확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롯데렌터카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한다.
TV 광고는 ‘신차 장기렌터카’라는 어렵고 딱딱한 상품명을 소비자들이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상품명에서 착안한 ‘신차장’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모델로 방송인 신동엽을 선정했다.
신동엽은 특유의 재치 있고 친숙한 이미지로 캐릭터를 소화해 장기렌터카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이번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받은 롯데렌터카 ‘신차장’ 라디오 광고는 방송인 컬투(김태균, 정찬우)가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차를 산 정찬우에게 김태균은 초기비용 부담부터 세금, 보험료, 차량관리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물어본다. 모든 질문에 대한 한결같은 답변은 ‘신차장’이 해결해 준다는 것.
TV와 라디오 광고에 다른 모델이 등장하지만 ‘신차장’ 키워드를 공유함으로써 캠페인의 연계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신차장 캠페인은 서비스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개발함으로써 표현방식의 창의성과 조화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비스 장점을 나열하면서 캐릭터 이름을 반복하면 할수록 상품명도 강조되는 구조로 광고 전달의 정교성 및 상관성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하여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및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IMC팀장 최근영 부장은 “올해 진행한 ‘신차장’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다소 낯선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신차장’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며 “성공적인 이번 캠페인의 결과로 신차 장기렌터카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로서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후원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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