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생인 정철동 사장은 경북대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며 1984년 LG반도체로 입사해 2004년 LG필립스LCD 생산기술담당 및 2010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을 거쳤다.
2011년부터는 CPO직책을 수행했으며 대형 OLED 및 Plastic OLED Fab Infra 구축, 생산기술 확보 등 중장기 디스플레이 생산기반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LG화학은 “정철동 사장은 내년에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으로 보임해 기존 편광판 및 고기능필름 사업 턴어라운드, 유리기판 및 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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