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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한진해운 美 롱비치터미널 인수 결국 포기

SM그룹, 한진해운 美 롱비치터미널 인수 결국 포기

등록 2016.12.06 20:00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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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마이다스(SM) 그룹이 한진해운의 자산, 미국 롱비치터미널 인수 포기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M그룹의 대한해운은 한진해운 법정관리를 맡고 있는 법원에 롱비치터미널 지분을 인수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매체는 대한해운의 경우, 롱비치터미널 지분 54% 인수와 관련해 우선협상권을 확보한 상태였으나 인수자금 확보에 실패하면서 포기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롱비치터미널 인수 후보로는 현대상선-MSC 컨소시엄과 한앤컴퍼니가 남게 됐다.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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