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10곳 4222가구(공공분양, 타운하우스 등 포함)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6곳에서 문을 열고 당첨자발표는 17곳, 계약은 23곳에서 이뤄진다.
23일 대림산업은 경기 시흥시 대야동 361-1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시흥’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전용 84㎡, 총 659가구 규모다.
같은 날 현대건설과 GS건설은 충남 논산시 내동 2지구 C1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9개 동, 전용 74~84㎡, 총 770가구로 구성된다. 공기업인 LH와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 GS건설의 기술력이 모두 합쳐진 이 단지는 논산 내 유일한 택지지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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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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