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204명에게 월동비 2040만 원도 지원
정현복 광양시장과 정회영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급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는 노후된 차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기초푸드뱅크와 척수장애인협회광양지회에 냉동탑차와 경차 1대가 각각 지원됐다.
또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저소득층 204명에게 월동비로 10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정말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많은 사회복지시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