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리버드 = 항공사에서는 출발일 3~5개월 전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일정기간 동안 한정 판매되기 때문에 수시로 프로모션 정보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 땡처리 = 출발일이 임박했지만 마지막까지 좌석이 남아 있을 때에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다만 얼리버드, 땡처리 등의 특가 항공권은 좌석 선택 및 환불 등에 제약이 따르니 신중하게 구매해야 합니다.
◇ 경유 노선 = 장거리 노선은 직항에 비해 경유 항공권이 훨씬 저렴합니다. 탑승 대기시간 동안 경유 도시를 관광하는 스탑오버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동시간이 길어지므로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에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 코드셰어(Code Share) = 두 항공사가 하나의 항공편을 공유하는 것으로, 서로 상대 항공편의 좌석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공동운항(operated by)’으로 표시되지요.
아울러 검색 경로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다양한 사이트의 검색 결과를 비교한 후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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